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토(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성능 == ||<:>※고증장비 시너지|| || * '''[[함대 컬렉션/전탐#13호 대공전탐 改|13호 대공전탐 改]]'''(대공+4 명중+2 회피+1 색적+4): 화력+1, 대공+2, 회피+3, 장갑+1 '''(改二 한정)''' || [[야마토(함대 컬렉션)|야마토]] 등장 이전까지 가장 강력했던 성능의 저속전함.[* 위에서 고속전함이라 말했는데 왜 저속전함이냐면, 칸코레는 대략 28노트를 기준으로 세부 속도를 무시하고 고속함, 저속함의 두 카테고리로만 분류하기 때문이다. 전함은 시스템상 고속전함과 저속전함으로 2차 구분이 이루어지나 여기서도 저속전함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속전함 2등의 위치도 잃어버렸다. 원인은 바로 속속들이 등장하는 신규함과 2차 개장들 때문으로 해당 전함들 항목에서 대부분이 나가토급과 비교되고 있다는 것에 알 수 있듯이 사실상 스카우터 역할의 동네북으로 전락한 상태였다. 시스템상으로도 이득보단 손해를 많이 봤는데, 이미 2차 개장을 받고 화력으로 나가토급 턱밑까지 쫓아온 콩고급에게 철갑탄이 주어져버려 사실상 화력 우위를 상실했고, 대신 과적/피트 시스템으로 대부분의 포에게서 추가 명중을 받게 되었으나, 이마저도 나중에 검증한 결과 '''추가 명중 보너스가 대부분 삭제되었다.'''[* 검증 결과에 따르면 '''기본으로 명중 감소가 달린''' 이탈리아제 381mm를 제외한 포에게선 피트 보정이 없고, 46cm는 여전히 과적 판정이다. 즉 과적도 피트도 없는 야마토급보다도 더 나쁜 상황이다.] 나중에 거의 전용장비인 시제 51cm가 나와서 화력을 장비빨로 보충하게 되었으나, 이벤트, 랭킹 보상이라 대부분이 한두개만 갖고 있다. 상향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2014년 10월 24일에는 개장 시의 장갑 최대치(+3)와 초기 운(+2)이 상향되었다.[* 이미 운 99를 찍어놓은 나가토가 패치 후 운이 101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었다.[[http://kanmusu.blomaga.jp/articles/32864.html|#]] 초기 운이 30→32가 된 것일뿐 최대 운은 그대로.] 또한 수상전투기 패치 때는 1차 개장 상태에서도 수상전투기 탑재가 가능하도록 패치되었다. 사실 등장 당시 야마토급의 압도적이다 못해 과도한 화력은 화력캡에 부딪혀 주간전에선 빛을 못 봤고, 자원소모가 무지막지해 도저히 자주 굴릴만한 전함이 아니었기 때문에 고난이도 해역 돌파용으로만 용도가 제한되어 적당한 화력과 연비로 범용성을 가진 나가토급의 자리는 예전처럼 굳건했었다. 하지만 화력은 고작 2~3 낮지만 연비는 2/3에 불과한 '''[[콩고(함대 컬렉션)|콩고]], [[히에이(함대 컬렉션)|히에이]], [[하루나(함대 컬렉션)|하루나]]의 2차 개장'''이 추가되며 자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끝내 [[키리시마(함대 컬렉션)|키리시마]] 2차 개장으로 화력 2등 위치를 빼앗긴다. 그나마 당시 고속전함은 장착 못했던 철갑탄 덕에 실질 화력은 우위였으나, 2014년 7월 [[하루나(함대 컬렉션)|하루나]] 2차 개장 업데이트에서 고속전함들도 철갑탄을 장비할 수 있도록 평준화되어 사실상 대부분의 장점을 잃어버렸다. 콩고급은 개장해도 여전히 체력과 장갑이 낮아 물몸이라지만 그건 전함끼리 비교했을 때 얘기고 타 함종들에 비하면 여전히 탱킹력이 우수하며, 특히나 고속에 연비도 좋아서 나가토급 지위를 가로채갔다. 여기에 [[후소(함대 컬렉션)|후소]], [[야마시로(함대 컬렉션)|야마시로]] 2차 개장이 추가타를 날렸다. 나가토급의 화력과 항모를 보조할만큼 높은 항공기 운용 능력을 합쳐 당시 제공권과 화력 둘 다에 목마르던 제독들의 요구를 제대로 충족시킨 전함으로 재탄생했기 때문에 고레벨에 설계도를 써야 한다는 난관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1선급으로 올라섰고, 무엇보다 항공기 때문에 보크사이트를 먹는다지만 이벤트 때 중요한 연탄 소모는 나가토급보다 적어서 또 밀어내버렸다. 이후 수상전투기가 추가되고 수상폭격기의 약점이 두드러지면서 후소급의 입지가 조금 떨어졌으나, 2018년에 들어서는 분진포改二의 추가로 여전히 차별화가 가능하고, 함상기 운용과 5슬롯으로 더욱 다양한 유틸성을 발휘하는 [[함대 컬렉션/전함#s-6.1|이세급]] 2차 개장이 추가되면서 항공전함들이 나가토급보다 약체라는 인식은 사라졌다. 당시 '''해외 전함들'''까지도 나가토급을 짓누르는데 동참했었다. 나가토급의 주간 화력과 야마토급의 야간 화력의 고속전함인 [[비스마르크(함대 컬렉션)|비스마르크]], 나가토급보다 우월한 주간전 능력의 고속전함인 [[함대 컬렉션/해외함#s-3.1.1|리토리오급]], 아예 야마토급과 자웅을 겨루는 [[아이오와(함대 컬렉션)|아이오와]], 대놓고 나가토급에 화력과 운을 끼얹은 [[워스파이트(함대 컬렉션)|워스파이트]], 비스마르크 염가판 2호기인 [[강구트(함대 컬렉션)|강구트]]까지, 서비스 초반에 비해 나가토급에서 눈을 돌렸을 때 보이는 선택지가 너무도 많아졌다. 하지만 이 분석만 보고 무조건 나가토급을 잉여라 단정지을 수는 없었던 게, 이 비교 평가는 모든 전함을 보유했다는 조건 하에서만 유효한데, 다들 하나같이 확보 난이도가 높다. 가장 쉬운 콩고급은 레벨 70~80까지 육성, 후소급은 여기에 설계도 추가, 야마토급은 자원 쏟아붓다 확률에 절망하며 파산하는 대형암 선두주자에다, 똑같은 대형암인 비스마르크는 독일함 확보 고행을 먼저 거쳐야 하는데, 그나마 이들은 상시 확보 가능이라 장난이 아닌 것에서 그치지, 해외 전함들은 계절마다 돌아오는 이벤트 때에만 확보 가능한데, 2017년 5월 기준, 리토리오급만 드랍으로 재등장했고, 나머지는 죄다 미친 난이도의 최종 해역 보상에다 다시 안 풀려서 기회 놓치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 반면 나가토급의 접근성은 '''일반 해역 드랍 가능'''에 '''일반 건조로도 획득 가능'''이니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때문에 기초 전함 레시피밖에 못 돌리는 초보 제독들에게 매우 듬직한 전력이 되어준다. 또 성능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특출난 것만 없다 뿐이지, 거의 대부분의 수치가 2위급이므로 특출난 장점을 위해 뭔가를 희생한 타 전함들에 비해 모난 성능 없이 [[적절]]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가장 높은 전함이다. 이 때문에 보통 이벤트에서 함대 구성 제한은 안 빡빡한데, 딱지가 붙는 해역을 돌파해야 할 때 동원된 뒤, 최종해역에서 지원함대 멤버로 쓰이는 2선급 전력을 맡는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이미 전함군 선택지가 너무 많아진 바람에 앞서 말한 2선급 용도의 전함으로도 더 좋은 전함이 생겨나서 해외함 컬렉션을 차린 제독들 대부분에겐 자리만 차지하는 병풍이 되어 있었고, 결국 제작진이 '주력 전함군의 2차 개장'을 언급하면서 대부분이 사실상 나가토급이라 확신했고, 그 예상대로 2017년 5월 22일, 나가토가 먼저 2차 개장이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